맥을 사용하는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앱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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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는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앱 10가지.

안녕하세요. 많은 디자이너분들이 애플의 맥북프로나 아이맥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설치하면 편리할 맥 앱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모든 앱은 진짜최종.psd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1. Simple Note (무료)

많은 분이 기본적으로 메모 앱을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깔린 맥의 메모부터 에버노트 등을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지금 추천해드리는 심플노트(Simple Note)는 무료 앱입니다. 장점은 매우 가볍고 단순합니다.

이미 많은 분이 잘 활용하고 계실 테지만 직관적인 UI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어떤 기기나 OS를 사용하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 버전과 Mobile 버전을 둘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2. Spark (무료)

윈도우에서는 Outlook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죠! 지금 추천해드릴 앱은 맥에서 사용하면 좋을 이메일 클라이언트입니다.

이메일 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을 맥에 맞게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신함에 쌓인 이메일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정렬하여 메일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흥미로운 이메일은 핀(Pin)을 통해 강조하거나 스누즈(Snooze)기능으로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인박스라는 기능을 통해 이메일을 지능적으로 분류하고 중요한 메일을 받았을 때만 알람이 뜰 수 있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클라이언트와 많은 메일을 주고 받는 디자이너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또한 스파크는 iOS에서도 출시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 맥북 프로 터치바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3. Duet Display (유료)

이번에 추천할 앱은 아이패드와 맥을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앱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을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Duet Display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이 작은 맥북 화면에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가지고 계신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듀얼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하므로, 유료이긴 하지만 작은 화면이 답답했던 디자이너라면 충분히 비용을 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Pocket (무료)

포켓은 이름 그대로 웹에서 좋은 글이나 자료를 발견했을 때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주머니에 보관해주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나 기사 등 정보를 급하게 저장해두고 나중에 읽을 때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5. Feedly (무료)

피들리는 RSS를 기반으로 하는 앱입니다. 요즘 대부분 사이트는 글을 쓸 때마다 RSS 피드라는 곳에 글이 쌓이게 됩니다.

이 RSS 피드 읽어 들여 피들리 어플을 통해 한 번에 구독할 수 있습니다. 즉 일일이 내가 원하는 사이트에 어떤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모바일 iOS 앱도 지원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6. Checkor (무료)

많은 분이 장문의 글을 작성할 때나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가 있을 때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등을 이용하실 텐데요. 사실 네이버에 들어가 검사기를 검색하고 검사하고 다시 수정하는 과정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Checkor는 맥용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빠르고 편리한 것이 장점인데요. 텍스틀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맞춤법 검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팝업창을 통해 교정한 텍스트를 클립보드에 복사했다가 원하는 곳에 붙여넣으면 끝입니다.

7. Alfred (유료or무료)

꽤 오랫동안 맥을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프레드(Alfred)를 알고 계실 겁니다. 지난 수년간 맥 베테랑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았던 앱이기 때문입니다. 맥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분들에는 알프레드는 낯설 수 있지만. 알프레드의 독특한 단축키와 키스트로크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경험해보신다면 여러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앱이 될 것입니다. 앱을 실행하고, 파일을 찾고 계산하는 것은 물론 빠르고 정확하게 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정 기능 또한 강력하고 맥OS의 단점인 스폿라이트(Spotlight)를 훌륭하게 보완합니다.

유료인 파워팩을 구매하면 전세계 유저들이 제작한 수많은 워크플로를 설치해 Alfred의 기능을 무한대로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8. Dr.Cleaner (무료or유료)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 파이널 컷 등 무거운 툴을 많이 사용하는 디자이너분들은 이 앱을 설치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맥은 오랜 시간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로부터 벗어난다는 평을 받았지만, 혹시 내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을지 불안하신 분들이나 그래픽 작업을 하며 무거워진 컴퓨터 메모리를 지속해서 최적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면 추천합니다.

닥터 클리너는 클릭 한 번으로 캐시와 로그, 임시파일을 모두 삭제해줍니다. 이를 통해 디스크 추가공간을 확보하고 무거운 메모리를 정리해주는 등 작업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습니다.

9. Pixelmator (유료)

맥에서 포토샵을 대체해 줄 수 있는 (가능성) 앱으로 유명합니다. 오랫동안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아 온 포토샵을 대체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맥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좋은 성능으로 꾸준히 유료 앱 순위에서도 상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매달 구독료를 낼 필요가 없고 사진 보정, 간단한 벡터 디자인도 가능하여 단순한 작업을 할 때 유용합니다.

10. Color Note (무료)

컬러 노트는 Color Picker 기능을 하는 앱입니다. 쉽게 말하면 포토샵의 스포이트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쉽게 클릭 한 번으로 웹을 포함한 모니터 화면에 있는 모든 색을 추출해줍니다.

웹서핑을 하실 때나 영상을 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색이 있다면 컬러노트로 추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