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 20년 동안 길거리의 구멍가게를 그린 이미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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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전국의 구멍가게를 그리는 작가

20년 동안 그려온 전국의 구멍가게

전국의 정겨운 구멍가게를 그리는 작가, 이미경 작가님입니다. 섬세한 펜 터치, 따스한 색감이 인상적인데요.

20년 동안 길거리의 작은 구멍가게들을 펜으로 그린 작가 이미경 작가의 그림들을 소개해봅니다. 작가는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이라는 책으로 구멍가게 작업 20주년을 기념하여 총 80점을 선정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덕수 상회, 바다 슈퍼, 행복 슈퍼 듣기만 해도 어릴 적 동네 어귀에 이런 구멍가게 하나쯤은 꼭 있었죠. 100원을 부모님에게 받아 달려가 사탕과 과자를 고르고 문방구 앞에 있는 동전 게임을 즐기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구멍가게를 찾아 전국의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가게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펜화의 느낌도 또 따스한 색감도 너무 좋네요.

“구멍가게는 낡고 스러져가는, 시대에 뒤처지는 것이 아니다. 낯선 이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소통의 장이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기억의 소풍이다.”

이미경 작가님의 말이 참 인상적입니다. 20년 동안 구멍가게만 찾아다니던 작가님을 취재하기 위해 영국 BBC 방송에서도 소개되었다 하니 어마어마하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기억의 소풍. 그림을 함께 보시죠!.

더 많은 작가님의 그림은 이곳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