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그림 속 주인공들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 Alexey Kondakov

0
3235

르네상스 그림 속 주인공들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 Alexey Kondakov

키예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미술감독이자 몽상가인 알렉세이 콘다코프(Alexey Kondakov)는 명화 속 신들을 도시에 합성한 작품 ‘하나님의 일상생활(The Daily Life Of Gods)’ 시리즈를 연재하며 유명해졌습니다. 배경은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도시인데 지하철을 타고, 카페에 앉아 있는 주인공들은 고전 그림에서 튀어나온 주인공들이죠.

Kondako르네상스 속 그림의 주인공들이 지하철을 타면 어떨까?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알렉세이 콘다코프는 컴퓨터로 사진과 예술작품들을 디지털 작업으로 합성하여 19세기 영국 화가들이 창조해낸 인물들이 현대의 일상생활에 등장하게 했습니다. 아마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이 이러한 작업물까지 나오게 했겠지요?

인터넷 블로그를 찾아보다 세이저 반 어버르딘겐(네덜란드 출신의 화가)의 그림에서 요정들이 바커스에게 과일을 바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그때 작가는 그림 속 주인공들이 우리처럼 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상상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키예프의 풍경 속에 넣어보기로 하면서 이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작가의 작업은 라파엘전파 화가들의 작품이 많습니다. 그들이 창조해낸 이야기와 그 주인공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작품에는 현대 도시라는 배경과 뚜렷하게 대조를 이루는 ‘신화’‘누드’가 등장하기 때문이죠.

작업 방식은 원하는 이야기를 담을 그림을 먼저 선택하고 그 그림에 맞는 장소나 주제를 결정하여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상상력이 담겨있는 그의 작품들을 함께 보시죠!

via 콘다 코프 페이스북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